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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n Bib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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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
|2 Reyes 2:13|
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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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
|2 Reyes 2:14|
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`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'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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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
|2 Reyes 2:15|
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저를 보며 말하기를 `엘리야의 영감(靈感)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' 하고 가서 저를 영접하여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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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
|2 Reyes 2:16|
가로되 `당신의 종들에게 용사 오십인이 있으니 청컨대 저희로 가서 당신의 주를 찾게 하소서 염려컨대 여호와의 신이 저를 들어 가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나이다' 엘리사가 가로되 `보내지 말라'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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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
|2 Reyes 2:17|
무리가 저로 부끄러워 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저희가 오십인을 보내었더니 사흘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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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
|2 Reyes 2:18|
엘리사가 여리고에 머무는 중에 무리가 저에게 돌아오니 엘리사가 저희에게 이르되 `내가 가지 말라고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' 하였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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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
|2 Reyes 2:19|
그 성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`우리 주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터는 아름다우나 물이 좋지 못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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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
|2 Reyes 2:20|
엘리사가 가로되 `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' 하매 곧 가져온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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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
|2 Reyes 2:21|
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지며 가로되 `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' 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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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
|2 Reyes 2:22|
그 물이 엘리사의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날에 이르렀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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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gerencia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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